푸꾸옥 메오키친 후기 : 분위기, 메뉴, 가격 완벽정리!
1. 메오키친 소개
푸꾸옥 여행 중 현지 음식을 맛있고 깔끔하게 즐기고 싶다면 메오키친(MEO Kitchen)은 반드시 리스트에 넣어야 할 식당입니다.
킹콩마트와 도보 1분 거리, 공항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이곳은 현지식과 한국인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레스토랑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대기 시스템으로 첫 방문자에게도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2. 위치 & 분위기
(https://maps.app.goo.gl/hJ6rGDc539SCachCA?g_st=ipc)
메오키친은 푸꾸옥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킹콩마트와 다양한 숙소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외관은 카페처럼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 실내는 넓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합니다.
에어컨, 와이파이, 깔끔한 화장실 등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대기 시에는 에어컨이 있는 옆 건물 공간에서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3. 주문 메뉴 & 가격



메오키친의 대표 메뉴는 단연 반쎄오입니다. 가격은 150,000동으로 접시에 한가득 펼쳐진 크기와 얇고 바삭함, 풍부한 채소의 조합으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함께 주문한 모닝글로리(70,000동)은 곁들여 먹기 아주 좋은 메뉴였습니다.
꼬치 메뉴도 다양한데 저희가 주문했던 닭고기 야채 꼬치(65,000동), 닭꼬치(60,000동), 돼지 떡갈비 꼬치(70,000동)는 모두 따뜻하게 구워져 나왔는데 특히 떡갈비 꼬치가 정말 맛있었는데 포장 후 야식으로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추가로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곳의 할아버지 맥주(50,000동)는 한국 손님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4. 실제 방문 후기
저희는 점심 식사 시간대에 방문하였으며, 약 20분정도 ‘투어픽 라운지’에서 대기 후 입장하였는데 웨이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체계적이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식당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는 점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들의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양도 푸짐해서 여유있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5. 예약·영업시간·팁
- 예약: 없음, 선착순 입장
- 운영 시간: 오전 07:00 - 저녁 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카드결제 가능
현지에서도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입소문 난 메오키친.
푸꾸옥 여행 중 중부 지역에서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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